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 BML) 라인업은 떴는데, 아는 아티스트가 10CM,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뿐인가요? ‘아는 노래만 듣고 오자’는 생각으로 올림픽공원에 갔다간 페스티벌의 진짜 재미, 반도 못 느끼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타임테이블만 바라보며 누굴 봐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숨겨진 보석 같은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인생곡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뷰민라의 진짜 묘미입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핵심 요약
- 놓치면 평생 후회! 당신의 귀를 사로잡을 뷰민라의 라이징 스타 아티스트 TOP 5를 소개합니다.
- 이 아티스트들의 대표곡과 함께 공연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관람팁을 알려드립니다.
- 티켓 예매부터 명당자리 꿀팁까지, 뷰민라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이 아티스트 모르면 간첩! 뷰민라 라이징 스타
봄 페스티벌의 대명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는 YB, 윤하, 다비치, 이승윤 같은 쟁쟁한 아티스트들 외에도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멋진 신예들이 가득합니다. MPMG(민트페이퍼)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들을 만나보세요. 이들의 무대를 직접 본다면 ‘떼창’은 물론, 감동의 앙코르를 외치게 될 겁니다.
실리카겔 (Silica Gel)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를 찾는다면 단연 실리카겔입니다. 밴드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은 88잔디마당의 분위기를 압도하기에 충분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연주력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강렬한 셋리스트는 잊지 못할 ‘힐링’과 청춘의 해방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터치드 (TOUCHED)
압도적인 가창력과 단단한 밴드 사운드를 원한다면 터치드의 공연은 필수입니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보컬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합니다.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하든 열광적인 무대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감성적인 곡부터 신나는 곡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밴드입니다.
너드커넥션 (Nerd Connection)
따뜻한 봄 소풍 같은 분위기 속에서 감성적인 인디밴드의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너드커넥션이 정답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는 돗자리에 앉아 봄바람을 즐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특히 88호수수변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이들의 음악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혼족 관객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죠지 (george)
달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면 죠지를 주목해야 합니다. 그의 음악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e Blossom House)의 아늑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며, 그의 그루브 넘치는 무대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입니다. 그의 라이브는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홍이삭 (Isaac Hong)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주는 목소리를 만나고 싶다면 홍이삭의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담담하게 풀어내는 그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그의 음악은 지친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선물할 것입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아티스트입니다.
초보도 고수되는 뷰민라 관람 꿀팁
아무리 좋은 공연이라도 준비가 부족하면 제대로 즐기기 어렵습니다. 티켓 예매부터 준비물, 명당자리까지 뷰민라를 200% 즐기기 위한 생존템과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 정보만 있다면 당신도 뷰민라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와 입장 절차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티켓 예매는 주로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됩니다. 인기가 많은 페스티벌인 만큼 1일권 티켓이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예매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예매에 실패했더라도 ‘취소표’가 풀리는 경우가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공연 당일에는 모바일 티켓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 입구에서 손목밴드로 교환해야 합니다. 재입장이 가능하니 편하게 페스티벌을 즐기세요.
페스티벌 필수 준비물
쾌적한 관람을 위해 미리 준비물을 챙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나만의 준비물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특히 봄볕이 강할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 용품은 필수입니다.
| 구분 | 상세 품목 |
|---|---|
| 필수 준비물 | 신분증, 모바일 티켓, 돗자리, 휴대용 보조배터리, 물티슈, 선크림 |
| 추천 준비물 | 선글라스, 모자, 가벼운 겉옷, 휴대용 선풍기, 벌레 기피제, 비상약 |
| 반입금지 품목 | 병, 캔, 외부 주류, 전문 촬영 장비, 드론, 자전거, 퀵보드 |
스테이지별 명당자리 잡기
어떤 스테이지를 중점적으로 볼지에 따라 자리를 잡는 전략이 달라집니다. 메인 스테이지인 88잔디마당은 시야가 넓지만, 음향을 고려한다면 중앙에서 약간 뒤쪽이 좋습니다. KSPO DOME은 실내 공연장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무대 앞쪽 스탠딩 구역을,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객석을 이용하세요. 스테이지 간 이동 시간을 고려하여 타임테이블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부대 시설과 이벤트
뷰민라는 음악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푸드존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이벤트 부스에서는 MD(굿즈)와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민트문화체육센터나 민트똘똘이선발대회 같은 독특한 이벤트와 eARTh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